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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문답
교주님 하사 문답. 1. 앗, 아침이군요. 당신의 <혜영양>은 아직도 옆에서 잠들어 있습니다. .............십중팔구 껴안고 있을겁니다. 왜냐면 나 잘때 옆에있는거 꼭 끌어안습니다 (어릴적 테디베어 안고자던 버릇) 2. 겨우 일어난 <혜영양>. 눈을 깜빡이면서 부스스한 모습으로 앉아있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당장 일어나서 모닝커피 대령한다. 그리고 아침 메뉴를 물어보고 아침을 대접한다. 당황스런 상황속의 남녀라면, 남자가 당황하면 안됀다. 여자마저 당황한다. 이런 상황일수록 침착히. 본인의 마인드 콘트롤은 6갑자 [...]이기떄문에 덥치진 않는다. 3. 제정신 차린 <혜영양>. 당신에게 뭔가를 가져오라고 하는데요. 그건 무엇인가요? 그리고 그걸 가져다 주시겠습니까? 위에 말했듯이 모닝 커피 [....] 4. 날씨가 좋다고 밖으로 나가자는 <혜영양>. 어쩔 수 없이 당신은 나갈 준비를 했습니다. 당신을 기다리고 있는 <혜영양>가 입고 있는 옷은 어떤 옷인가요? ![]() 이거 전부터 여자에게 입혀보고 싶던 옷....하도 이뻐서 버리 [....] 5. <혜영양>하고 같이 산책을 나간 당신. 이를 어째, 당신이 잠시 자리를 양운 사이에 사람들에게 둘러싸인 <혜영양>를 발견했습니다. 더군다나 <혜영양>은 즐거운 듯이 주변 사람들과 얘기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캬퓽!] ![]() 천벌! 너는 사형! 너도 사형! 다 사형이다! 6. 당신이 화가 났을거라고 생각한 <혜영양>, 미안하다며 뭐든지 하나 시키는대로 하겠다고 합니다. 뭘 시킬건가요? 계약커플 하기. 2개월. 조건은 서로에게 어느 조그만점이라도 좋은걸 찾게돼면, 사귀기. 7. 이런, 갑자기 <혜영양>가 걸음을 멈추네요. 아마 무언가를 보고 놀란 듯 합니다. 그건 무엇인가요? 그리고,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교주님의 시선을 나로부터 떼가는 것은 용서할수 없다! 그것이 뭐건간에... ![]() 천벌! 8. 그 장소를 피한 <혜영양>와 당신. <혜영양>의 얼굴이 빨갛게 상기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한팔로는 팔을 잡아댕겨 나와 밀착 시키고, 다른 한손은 볼을 살짝 잡아 댕긴다. 애인들이 부끄럼을 자주 탔는데, 이걸 자주했다. 왠지 패턴화 됐다고 할까나. 9. 집으로 돌아간 <혜영양>와 당신. 당신보다 먼저 씻은 <혜영양>가 방바닥에 쓰러진 채로 깜빡 잠들었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일단 맥박과 체온을 잰다. (나 의사 지망생입니다 -_- 이래 뵈도) 건강함을 확인한다. 그리고 내 침대위에 옮긴다. 눕힌다. 나도 옆에 나란히 누워 잔다 낄낄낄 [...] 물론 자세는 혜영양이 나에게 안긴 자세를 연출하는거다 [맞는다] ![]() 껒여. 13. 밤하늘을 보기 위해 잠시 나온 <혜영양>와 당신. 아무 생각 없이 나온 것이었는데 <혜영양>는 당신을 보지 않고 먼 하늘을 보고 있는데요. 뭔가 고민이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당신에겐 말하고 싶지 않아하는 듯 한데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말해줄때까지 가만히 있는다. 여자의 아픈 비밀과 고민은 물어보지 않는게 내 철칙이다. 나로인해 아픈건 물어보겠지만. 14. 자기 전에 달력을 본 당신. 1주일 뒤가 <혜영양>의 생일이네요. 같이 사는 동안 물건 고장도 많이 내고 금전적 피해를 낸게 이만저만이 아니지만 그래도 <혜영양>를 위해 뭔가를 해 주고 싶은 당신.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낚시교 전통 의식을 행한다....그래 강낚시가는거다 -_- 15. <혜영양>와 함께 이불 속으로 들어간 당신. <혜영양>가 입고 있는 옷과 당신이 입고 있는 옷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어떤 자세로 누워 있습니까? 혜영양은 노란 병아리 삐약삐약 노란 파자마~ 나는 핑크색 파자마. (진짜 핑크색 파자마 입습니다) 자세는 내가 혜영양 팔배게 한 자세, 아니면 내가 혜영양한테 안겨서 자는 자세 (이자세를 제일 좋아라 한다) 16. 누가 앓는 듯한 소리에 잠이 깬 당신. 옆에서 <혜영양>가 악몽을 꾸는 듯 괴로워 하고 있네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두손으로 볼 감싸고 "내가 무섭셈? 악몽이 무섭셈?" ![]() 17. 이 문답을 배포하실 N명을 지정과 함께 적어주세요. 루시펠님, 지정어는 세기말영문학전설교수님 열혈, 지정은 아유무 메이누나, 지정은 코야삥상. 듀벳님, 바로 "본인" (도시조) 므흐흐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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